솔직히 화장실 얘기는 좀 그렇긴 하지만 제가 가벼워 보라를 먹기 시작한건 장내환경개선을 통한 다이어트라고 해서 먹기 시작했거든요
여러 블로그에 있는 후기 들이 화장실을 잘간다 여서 믿고 구매해봣어요
제가 장내시경을 할때 먹는 약으로도 장이 비워지지 않는 정말 극심한 만성 변비 라서 ㅜㅜ
처음에 먹으니깐 2일간은 가스차고 배아프고 그러더니 3일째 부터 토끼똥 처럼 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 이게 약도 아닌데 뭘 어쩌겠어 그러면 그렇지 다른거랑 비슷하네 그랬죠
샀으니 아까우니깐 먹어보자 하고 꾸준히 먹었어요
그래도 매일 토끼똥 싸긴 했어요 일주일에 한번 가던 거에 비하면 매일 가니깐 대단하긴 했지만
사람 욕심이 그게 아니더라구요 남들처러 시원하게 보고 싶은 욕망?? ㅎㅎㅎ
그렇게 먹다가 10일째 막 배아프고 방귀가 나고 하더니 화장실가서 완전 시원하게 대박 완 전 대박
일 보다가 물 내리고 계속 일 봣어요
25년 가까이 변비로 살아 왔는데 그렇게 시원하게 변 본거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여기 상담실인가 전화해서 물었더니 숙변이 나온거라고 계속 나올거라고 장이 개선되면 살도 빠지고 부종이 좋아진다고 해서
한달 먹고 또 구매하러 들어왓어요
하루에 3~4번 정도 화장실 다니고 있구요 전혀 불편함 없이 시원하게 다니고 장이 그렇게 나빴으니 참고 장이 개선되서 살이 빠지는 그날가지 먹어 보려구요
저는 진심 대박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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